

한국수력원자력이 ‘KHNP AI 누리’ 입주 스타트업인 솔라닉스와 제스트를 지원하며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속도를 내고 있다. 두 기업은 AI 알고리즘을 적극 활용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아 아이누리에 입주했다.
제스트 정호건 대표는 건축 설계·공학·도시 계획 경험을 바탕으로 파편화된 자재 정보와 설계 기준을 정리하는 데서 나아가 건축 현장의 디지털 전환(AX)을 위한 자동화 기술을 개발했다. 실제 사용 자재와 일치하는 물성 데이터를 디지털트윈에 반영하고, 200개가 넘던 입력 변수를 대폭 줄여 예측 알고리즘 운영을 단순화했다.
정부의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및 에너지 합리화’ 사업 기준을 디지털트윈 시스템에 내재화했으며, 자재 생산 단계의 탄소 배출량을 추정해 탄소배출권 거래 제도와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다. 최근에는 코오롱글로벌과 1억 원 규모의 ‘공동주택 특화 모델’을 공동 개발했다.
출처 : 한국아이닷컴(https://www.hankooki.com/)기사원문 바로가기